1강. 내가 믿는 하나님은 누구인가_

2강. 내가 살아가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가_

3강. 나는 누구인가_

4강. 내가 경험하는 성령님은 누구신가_

5강. 내가 드리는 기도는 무엇인가_

6강. 내가 살아가는 복음은 무엇인가_

7강. 하나님 나라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_

8강. 나는 왜 교사인가_

개정 방향

강핵심 내용개정(수정)할 부분액션 포인트
1강내가 믿는 하나님은 누구인가?하나님을 더 크게 만나는 것.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하나님에 대한 이미지를 먼저 살펴보고, 성경이 보여 주시는 하나님과 만나며 내가 이해한 하나님이 전부가 아님을 발견한다. 스펙트럼은 하나님을 나누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지를 깨닫기 위한 도구다. 초안의 핵심 문장인 **“하나님은 내가 이해한 것보다 언제나 더 크신 분이시다”**가 전체 강의를 묶는다.큰 수정은 불필요. 다만 출판본에서는 집필 과정에서 남은 메모·리더용 설명을 제거하고, “스펙트럼의 필요성을 경험하게 하는 첫 강”이라는 역할을 더 분명히 한다. 또한 1강에서는 특정 신학 전통을 너무 일찍 제시하지 않고 이후 강에서 주제별로 다루는 현재 방향을 유지한다.① 하루 중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고 지나친 순간 하나를 떠올려 본다.② 한 주 동안 “나는 하나님을 만나고 있는가, 아니면 내가 기대하는 하나님을 찾고 있는가?”를 한 번씩 되새겨 본다.
2강내가 살아가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가?창조 세계를 새롭게 바라보는 것. 세상은 하나님의 영역과 나머지 영역으로 나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세계라는 사실을 발견한다. 창세기 1–2장을 통해 창조를 바라보고, 창조과학·유신론적 진화론 등 다양한 이해를 스펙트럼으로 만난다. 최종적으로 창조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교실과 학생과 일상을 하나님의 세계로 다시 보는 것이 목적이다.두 가지를 강화. ① 창조과학/유신론적 진화론이 강의의 주제가 아니라 창조를 이해하는 다양한 응답 가운데 하나라는 점을 더 분명히 한다. ② Formation을 추상적인 “창조 세계” 개념보다 교실·학생·학교생활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선으로 정리한다. 초안 자체도 이를 이미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키고 있다.① 다음 날 학교에서 한 장면을 골라 “이것은 누구의 세상인가?”라고 질문해 본다.② 학생 한 명 또는 학교 안의 한 공간을 평소와 다른 시선으로 잠시 바라본다.
3강나는 누구인가?하나님의 형상을 더 크게 만나는 것. 자기평가·성공·실패·역할보다 먼저 하나님께서 인간을 어떻게 부르시는지를 본다.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먼저 만나고, 창세기 3장에서 죄와 왜곡을 만난다. 그 결과 자신의 정체성뿐 아니라 학생을 바라보는 시선도 재형성한다.현재 원고를 거의 유지. 다만 후반부의 예수님 사례를 추상적으로 열거하기보다 삭개오(눅 19장)와 같은 구체적인 성경 본문에 밀착시키는 방향이 좋다.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자기 정체성에서 끝내지 않고 학생을 바라보는 교사의 시선까지 연결하는 현재 후반부를 핵심 Formation으로 유지한다.① 이번 주 가장 마음에 걸리는 학생 한 명을 떠올리고, 기존에 붙였던 평가적 표현 대신 그 학생을 다시 바라보는 시간을 갖는다.② 하루 한 번 “이 학생은 하나님의 형상이다”라는 문장을 조용히 떠올려 본다.
4강내가 경험하는 성령님은 누구신가?성령님을 더 크게 만나는 것. 성령님을 뜨거운 집회·방언·은사 같은 특별한 경험에 가두지 않고, 창조·회복·동행·파송을 관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으로 만난다. 창세기 1장 → 에스겔 37장 → 요한복음 14–16장 → 사도행전 2장의 흐름이 핵심이다.현재 구조가 매우 좋으므로 보완 중심. 성령님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인정하면서도 “어떤 경험을 했는가”보다 **“성경은 성령님을 어떤 분으로 증언하는가”**가 중심이 되도록 더 선명하게 한다. 특히 “성령님은 특별한 순간에만 찾아오시는 분이 아니라, 내가 미처 알아보지 못했던 모든 순간에도 함께하셨던 하나님”이라는 문장을 핵심 Revelation으로 유지한다.① 수업 시작 전 10초 정도 성령님의 함께하심을 의식해 본다.② 한 주 동안 “성령님이 함께하셨다고 뒤늦게 깨달은 순간” 하나를 영성일기에 기록한다.
5강내가 드리는 기도는 무엇인가?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더 크게 만나는 것. 기도를 요청의 기술이 아니라 하나님과 관계를 살아가는 시간으로 확장한다. 아브라함–시편–겟세마네–초대교회의 기도를 통해 대화·정직·맡김·공동체적 기도를 경험한다. 기도의 양이나 방법보다 하나님과 함께 머무는 것이 핵심이다.“기도 훈련”처럼 보일 수 있는 부분을 더 약화. 현재 원고가 이미 “기도의 양을 평가하지 않는다”는 방향을 잡고 있으므로 이를 유지한다. 대신 Formation에서 기도가 삶을 떠나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현실로 다시 들어가는 시간이라는 점을 더 선명하게 한다.① 하루 한 번, 문제를 해결하려 하기보다 1~2분 정도 하나님 앞에 머무는 시간을 가져 본다.② 기도 후 “상황이 무엇이 달라졌나?”보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내 마음이 무엇이 달라졌나?”를 한 번 돌아본다.
6강내가 살아가는 복음은 무엇인가?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복음을 더 크게 만나는 것. 기존 원고의 복음 이해를 유지하면서 기독론을 중심축으로 강화한다. 예수님이 누구신가 → 예수님이 선포하신 하나님 나라 → 십자가와 부활 → 우리를 새 삶으로 부르심이라는 흐름이다. 복음은 믿어야 할 내용인 동시에 삶을 새롭게 하는 소식이다. 초안에서도 이미 복음을 예수 그리스도·하나님 나라·십자가와 부활·새로운 삶으로 연결하고 있다.가장 큰 내용 보강 대상 중 하나. 기존 “복음의 확장”에 명시적인 기독론을 삽입한다. “복음이 무엇인가?”가 결국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라는 질문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한다. 특히 예수님의 정체성, 하나님 나라 선포, 십자가, 부활, 제자도의 관계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다. 이를 통해 7강과의 중복을 줄이고 6강을 그리스도 중심의 복음론으로 확실히 세운다.① 한 주 동안 “예수님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바라보셨을까?”라는 질문을 한 번 사용해 본다.② 복음이 내 설명이 아니라 내 삶에서 드러난 한 장면을 영성일기에 적는다.
7강하나님 나라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하나님 나라를 오늘 살아내는 것. 하나님 나라를 먼 미래의 천국이나 특정 장소로만 이해하지 않고, 예수님이 선포하신 하나님의 다스리심이 오늘 우리의 삶 속에서 시작되고 있음을 발견한다. 겨자씨·누룩·선한 사마리아인·양과 염소를 통해 작음·조용함·이웃·가장 작은 사람이라는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만난다.기존 8강을 7강으로 이동. 그리고 6강의 복음과 겹치는 부분은 줄이고, 7강의 질문을 “복음을 통해 만난 예수님의 나라를 나는 어떤 삶으로 살아가는가?” 쪽으로 집중한다. 마지막 강이 아니므로 기존의 ‘최종 파송’ 부분은 8강으로 이동시키고, 7강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세계관·삶의 방식에서 마무리한다.① 한 주 동안 ‘큰 변화’가 아니라 작은 친절·용서·경청 가운데 하나를 의식적으로 선택해 본다.② “이번 주 내가 심은 작은 겨자씨는 무엇이었나?”를 한 번 기록해 본다.
8강나는 왜 교사인가?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는 교사로 살아가는 것. 기존의 소명 강의에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를 중심축으로 보강한다. 하나님이 먼저 세상에서 일하시고,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그 일에 참여하도록 부르시며, 교사는 그 부르심 안에서 학교와 교실로 파송받는다. 모세의 소명·공동체·다음 세대를 세우는 삶을 교사의 소명과 연결한다. 현재 원고의 “소명은 하나님과 함께 세상을 섬기는 사람으로의 부르심”이라는 핵심을 살린다.가장 크게 재구성할 마지막 강. 기존의 ‘교사의 소명’에 Christopher J. H. Wright의 『하나님의 선교』를 핵심 해석 틀로 추가한다. 선교를 전도기술이 아니라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님의 목적과 그 목적에 참여하는 하나님의 백성의 삶으로 설명한다. 라이트의 구조인 “하나님은 누구신가 →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무엇으로 부르시는가 → 열방과 세상은 하나님의 선교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가”를 교사의 삶에 연결한다. 2025년 개정판도 성경 전체를 하나님의 선교라는 큰 서사 속에서 읽고, 하나님의 백성이 그 선교에 지정된 역할을 가진다는 점을 강조한다. (InterVarsity Press) 마지막은 ‘성공적인 교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는 신실한 교사라는 정체성으로 끝낸다.① 하루를 시작하며 “오늘 하나님께서 학교에서 무엇을 하고 계시며, 나는 그 일에 어떻게 참여할 수 있을까?”를 한 번 생각한다.② 이번 주 학생·동료·학부모 가운데 한 사람을 **‘내가 섬겨야 할 대상’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며 내게 맡기신 이웃’**으로 바라보고 작은 섬김 하나를 선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