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221 돌보시는 하나님

2025. 12. 21. 다음세대 설교 ‘돌보시는 하나님’

다음세대 친구들, 한 주간도 잘 지냈나요? 결이는 무슨 일이 있었나요?

맞아요. 동생이 생겼어요. 아이를 낳는 일은 엄청 큰 일이어서 전도사님이 몇 달간은 쉬셔야 해요. 그래서 오늘은 집사님이 여러분과 하나님의 말씀을 나눠보려 해요.

여러분,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나요? 맞아요. 오늘은 대림절 넷째주에요.

예수님이 태어나신 날과 다시 오실 날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날이지요.

여러분은 아기가 태어나기를 기다려본 적이 있나요?

아기는 어떻게 생겨날까요? 엄마 아빠가 만나 서로 사랑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축복 속에서 특별한 일을 할 때 엄마 뱃속에서 자라게 돼요.

오늘 말씀을 보면 예수님의 엄마인 마리아는 아직 결혼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이 아기를 갖게 해주셨어요. 그 때 마리아의 나이는 몇 살이었을까요? 잘은 모르지만 적게는 열두살, 많게는 열여섯살이라고 보고 있어요. 우리 다음 세대 언니들의 나이랑 비슷했던거죠.

천사가 이 소식을 마리아에게 알렸을 때 마리아는 당황했지만, 자신의 뱃속에서 나올 아기가 위대하고 높은 분이 될 거라는 말을 들으니 기뻐했어요.

친구들, 위대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지요? 높은 사람은 뭘 하는 사람일까요? 여러분은 커서 높고 위대한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질문)

그리고 아기가 위대하고 높으신 분이 되실거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마리아는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했어요. 여러분은 이런 상황일 때 하나님께 어떤 말을 하고 싶을까요? (질문)

마리아는 이렇게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그 분은 약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시고, 교만하며 힘있다고 행패부리는 사람들을 떠나보내실 거라구요.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의 상황을 다 아시고 돌보시는 분이에요. 힘이 세거나 똑똑하다고, 돈이 많거나 예쁘게 생겼다고 더 잘 챙겨주시는 분이 아니라, 약하고 힘없고, 별 볼일 없는 사람들에게 더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며 돌보시는 분이시지요.

다음세대 친구들, 우리도 얼마남지 않은 대림절 동안 이런 마음을 가지면 좋겠어요.

함께 따라서 말씀을 읽어볼까요?

그는 그 팔로 권능을 행하시고 마음이 교만한 사람들을 흩으셨으니, 제왕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사람을 높이셨습니다. 누가복음 1장 51-52절 말씀. 아멘.

마지막으로 이렇게 기도해봅시다.

돌보시는 하나님, 주님께서 좋아하시는 사람은 돈이 많은 사람도 아니고, 힘이 센 사람도 아니고, 똑똑하다고 자랑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주님, 자비를 기억하셔서 죄많은 우리들을 돌보아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