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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꿈틀 5월 모임은 크게 두 흐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 각자가 생각하는 “진리”와 “왜 가르치는가”에 대한 나눔

  2. 성경적 발달관(기독교적 발달 이해)에 대한 공부와 토론

특히 이번 모임은 “교사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존재인가, 하나님과 함께 자라감을 돕는 존재인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교육관과 인간 이해를 깊게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1. 주요 논의 내용 정리

① “진리란 무엇인가?”에 대한 각자의 고민

모임 초반에는 다음 질문을 중심으로 짧은 나눔을 진행했습니다.

  • 나는 왜 가르치는가?

  • 잘 가르친다는 것은 무엇인가?

  • 내가 생각하는 진리는 무엇인가?

나눔에서 공통적으로 나온 흐름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공통적으로 나온 핵심 생각

  • 진리는 단순한 “정답 전달”만은 아니다.

  •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 안에서 발견되고 탐구되는 것이다.

  • 교사는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사람이 아니라,
    학생과 함께 탐구하는 동행자에 가깝다.

  • 교육의 목표는 단순 성취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거룩함을 배우도록 돕는 것이다.

특히 다음과 같은 관점들이 인상적으로 공유되었습니다.

이형식 선생님

  • “거룩함”을 진리의 중요한 속성으로 이해.

  • 레위기 19장의 약자 보호(가난한 자, 나그네, 과부)에 주목.

  • 아이들이 진리를 단순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정의를 배우도록 돕고 싶다고 나눔.

김선희 선생님

  • 과학은 인간이 “새롭게 만드는 것”보다
    하나님이 이미 창조하신 세계를 “발견하는 과정”이라는 관점 공유.

  • 과학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인간의 능력 과시”보다
    창조 세계 앞에서의 겸손과 경이로움을 배우길 바란다고 이야기함.

김정섭 선생님

  • 과거에는 진리를 “고정된 정답 체계”로 이해했으나,
    최근에는 학생과 함께 발견하고 탐구하는 과정 자체가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다고 나눔.

  • “내가 다 안다”보다,
    함께 질문하고 탐구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

박새롬 선생님

  •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다”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진리라고 정리.

  • 교사는 하나님께 부름받은 자리에서 아이들을 맡은 존재라는 점을 나눔.


2. 성경적 발달관 핵심 정리

이번 모임의 중심 주제였습니다.

① 잘못된 발달 모델 2가지

자료에서는 두 가지 극단을 소개했습니다.

1) 공장 모델

“내가 다 한다”

  • 아이를 외부 자극과 통제로 만들어낼 수 있다고 봄

  • 행동주의 교육관에 가까움

  • 훈련, 보상, 통제 중심

예:

  • 상·벌 중심 교육

  • 지나친 조건반사식 지도

  • “환경만 잘 만들면 된다”는 관점


2) 수풀 모델

“하나님이 다 하신다”

  • 아이 안의 잠재력만 믿고 거의 개입하지 않음

  • 낭만주의적 관점

  • “놔두면 저절로 자란다”


② 성경적 모델: “정원 모델”

이번 모임에서 가장 강조된 핵심입니다.

정원 모델

“하나님과 내가 함께한다”

  • 사람 안의 잠재력도 인정

  • 환경의 영향도 인정

  •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성령의 역사까지 포함해서 이해

즉,

교사는 통제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도록 돕는 동역자이다.

라는 관점입니다.


3. 행동주의 / 발달주의 / 성경적 발달관 비교

모임에서는 네 가지 흐름을 비교했습니다.

관점특징
행동주의환경과 훈련이 사람을 만든다
낭만주의사람 안의 잠재력이 스스로 자란다
발달주의잠재력 + 환경 모두 중요
성경적 발달관잠재력 + 환경 + 성령의 역사

특히 강조된 부분:

  • 교사는 “아이를 바꾸는 사람”이 아니다.

  • 아이를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이 자라게 하신다는 사실을 신뢰해야 한다.

  • 변화의 속도와 방식은 하나님께 달려 있다.


4. 실제 교육 현장과 연결된 이야기

송홍경 선생님은 1학년 아이들을 가르치며 느낀 경험을 나눴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초반:

  • 매우 산만하고 통제가 어려워 보임

  • “정말 변화될까?” 싶은 순간 많음

하지만:

  • 여름방학 이후,

  • 학년 말이 되면
    아이들이 눈에 띄게 성장함

이를 통해:

사람을 자라게 하시는 분은 결국 하나님이시다

라는 사실을 실감한다고 나눔.


5. 성경적 발달 이해의 핵심 포인트

자료와 토론에서 반복적으로 강조된 내용입니다.

사람의 발달은 단계적이다

  • 대부분의 사람은 비슷한 발달 흐름을 거친다.

  • 그래서 “기준”이 존재한다.

  • 어려움이 보이면 조기에 발견하고 도울 수 있어야 한다.


인간은 전체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손가락 비유를 사용함.

  • 한 부분만 지나치게 강조하면 왜곡됨

  • 지적·정서·관계·영성 모두 함께 봐야 함


발달은 “제한이 줄어드는 과정”

예:

  • 말을 못하던 아이가 표현하게 됨

  • 걷지 못하던 아이가 걷게 됨

  • 감정을 조절하게 됨

즉:

  • 자유로워지고

  • 표현 가능해지고

  • 관계 맺을 수 있게 되는 과정


환경은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성장을 막지는 못한다”

  • 어려운 환경도 영향은 준다.

  • 그러나 성장 가능성 자체를 완전히 제거하지는 못한다.

  • 따라서 교사는 쉽게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


6. 수업 사례 공유

송홍경 선생님은 수학 활동 사례도 공유했습니다.

달걀판(10칸 틀)을 활용한 수 개념 교육

활동 목표:

  • 숫자를 단순 암기가 아니라 구조적으로 이해하도록 돕기

예:

  • 7 = 4+3

  • 7 = 2+2+2+1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숫자를 표현하게 함.

또:

  • “5개에서 몇 개를 더하면 7이 될까?”

  • “10이 되려면 몇 개가 더 필요할까?”

같은 활동을 통해:

  • 수 감각

  • 자리값 개념

  • 조합 감각

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시도 중이라고 나눔.


7. 다음 모임 전까지 생각해볼 질문

모임 흐름상, 다음 시간 전까지 각자가 계속 고민해보면 좋은 질문들입니다.

개인 성찰

  • 나는 아이를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는가?

  • 나는 행동주의적으로 반응할 때가 많은가?

  • 아이 안의 가능성을 신뢰하는가?

  • 성령의 역사까지 포함해서 교육을 바라보는가?


교육 실천

  • 나는 아이를 “통제”하려 하는가,
    아니면 “성장하도록 돕고” 있는가?

  • 기도는 실제 교육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

  • 아이 변화의 속도를 내가 조급하게 재단하고 있지는 않은가?


8. 다음 모임 전 실천 과제 정리

① 자신의 교육관 점검하기

다음 네 관점 중 나는 어디에 가까운지 스스로 돌아보기.

  • 행동주의

  • 낭만주의

  • 발달주의

  • 성경적 발달관


② “정원 모델”로 아이 바라보기 연습

  • 아이를 내가 바꿔야 할 대상으로 보기보다,

  •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는 존재로 바라보기


③ 아이를 위한 기도 놓지 않기

특히 강조된 부분.

  • 변화가 느려 보여도

  •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기대를 포기하지 않기


④ 실제 수업에서 “탐구”를 늘려보기

정답 전달 중심보다:

  • 질문

  • 발견

  • 탐구

  • 함께 생각하기

를 늘려보려는 시도 해보기.


이번 모임 핵심 한 문장

“교사는 아이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는 일을 함께 돌보는 정원사이다.”

Gemini

제공해주신 5월 12일 ‘꿈틀’ 모임 전사본과 관련 이미지들을 바탕으로 주요 논의 사항과 다음 모임 전까지의 준비 사항을 정리해 드립니다.


[꿈틀 5월 모임 주요 논의 사항 정리]

1. 수업 실천 및 사례 나눔

  • 수학 교육(송홍경 선생님): 1학기 목표인 ‘1부터 50까지 숫자 세기’를 위해 계란판(10구)을 활용한 수업을 진행 중입니다. 계란판은 숫자의 양감을 익히고 ‘십의 자리’와 ‘일의 자리’ 개념을 시각화하는 데 효과적이며, 거꾸로 세기나 중간부터 세기 등 다양한 활동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 학급 운영 및 생활 교육: 학생들의 행동 뒤에 숨겨진 의도를 파악하고, 교사가 이를 어떻게 수용하고 지도할지에 대한 실천적인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학생과의 관계에서 ‘기다림’과 ‘적절한 개입’의 균형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2. 교육 철학 및 영성 나눔

  • 하나님의 주권을 수업과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인정하고 실천하고 있는지에 대해 성찰했습니다. 계획은 우리가 세울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고백을 바탕으로, 교사의 권위와 하나님의 주권 사이의 관계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 운영 관련 결정 사항

  • 모임 시간 변경: 현재 7시 시작은 퇴근 후 참여하기에 다소 촉박하다는 의견을 수렴하여, 6월 9일 모임부터는 시작 시간을 오후 7시 30분으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 나눔 방식 효율화: 시작 시간이 늦춰짐에 따라 전체 나눔 시간을 조절하기 위해, 개별 공유 시에는 두 명씩 짝을 지어 나누는 등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모임(6월 9일)까지 해야 할 일]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셨던 분들도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다음 모임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수업 자료 및 사례 준비

  • 계란판 수집 협조: 현재 진행 중인 수학 활동을 위해 10구짜리 계란판이 많이 필요합니다. 각자 학급이나 가정에서 수집할 수 있는 분들은 다음 모임 때 가져오시거나 진행 상황을 공유해 주세요.

  • 개인별 실천 사례 기록: 한 달간 수업이나 학급 운영에서 시도했던 ‘꿈틀’만의 교육적 시도(예: 회복적 생활교육, 기독교적 가치 통합 수업 등)를 간단히 메모해 오시기 바랍니다.

2. 시간 및 장소 확인

  • 일시: 2026년 6월 9일(화) 오후 7시 30분 (기존보다 30분 늦춰짐)

  • 준비: 모임 시간이 늦춰진 만큼 저녁 식사를 개인적으로 해결하시거나 나눔 시간에 맞춰 늦지 않게 참여해 주세요.

3. 마음 모으기 (묵상)

  • 수업 준비와 진행 과정에서 ‘나의 계획’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어떻게 충돌하거나 조화를 이루는지 묵상해 보고, 다음 나눔 시간에 짧게 나눌 마음의 준비를 부탁드립니다.

전사본의 오타와 생략된 부분을 맥락상 교정하여 정리하였으므로, 실제 대화와 미세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보완이 필요한 내용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