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믿음과 착각

겉으로 경건을 흉내낼 수 있으나 우리 삶의 지배해 온 원수의 사고와 습관은 단숨에 사라지지 않는다. 믿음과 삶의 거리감을 줄이기 위해 (편안한 믿음 생활, 안락한 삶을 위해 ) 착각을 믿음으로 만드는 여러 장 치를 만든다.

① 우리의 착각 : 세속적인 삶과 신앙인 믿음은 우리를 구원하지만, 착각은 우리를 안락사시킨다. 스스로는 믿음이라 말하지만 믿음은 쉽지 않고 믿음의 모양만 교묘히 흉내만 내려고 한다. 신앙의 명분(교회예배 및 모임 참석, 금연, 금주, 새벽기도, 십일조, 헌금 등등)을 지키면서 삶은 여전히 세속적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속삭임에 따라 세속적으로 해석한다. ▶억울한 과부의 기도(눅18:1~8) -자신의 욕심에 따라 진짜 간청해야 하는 것과 간청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착각하지 않는가? ex) 배우자 기도, 수능 기도, 승진 기도, 좋은 집, 주식 오르는 것, 투자 등등

② 우리의 착각 : 용서 하나님의 십자가로 인해 언제든지 어떤 죄든 항상 용서 받을 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히브리서는 “우리가 진리를 아느 지식을 받은 후 고의로 죄를 범한즉 다시는 속죄하는 제사가 없다‘고 경고한다.

③ 진정한 성도의 행실 = 믿음을 지켜라 구원은 기본으로 받는 것이 아니다. 구원은 인내와 순종으로 우리는 믿음에 어울리는 합당한 삶의 열매를 맺어야 받을 수 있다. 신앙인답게 살기 위해 고난을 피하지 말고 간청하고 끈질기게 기도해야 한다. 믿음을 포기하지 말라. **당신이 마주한 항상 기도해야 하는 상황은?

2. 용서

하나님의 용서는 면죄부가 아니고 죄에서 벗어나 새 삶을 살게 하는 하나님의 창조적 행동이다.

①용서의 변질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으로 용서를 받는 것을 알고 있으나 이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이 용서의 편리함, 죄에 대한 해이함으로 변질된다. 이로 인해 우리는 면죄부를 얻은 것 마냥 손쉽게 죄를 저지른다. ** 자주 애용하는 편리한 용서가 있나요? 어떤 면의 편리한 용서인가요? 그렇다면 진정한 용서는 무엇일까요? 진정한 용서를 어떻게 삶에서 느낄 수 있을까요?

②용서의 본질 하나님의 용서는 ‘나’중심의 관점을 벗어나는 것부터 시작한다. ‘나’의 잘못만 용서 받는 것에 급급한 것이 아니라 이웃의 허물을 용서하는 실천적 삶이 우선되어야 한다. 여기서 실천적 삶은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는 삶을 뜻한다. 하나님의 용서를 삶에서 느끼고 싶다면 우리 삶에서 먼저 타인을 용서해야 한다. 수평적 용서(이웃 용서)가 수직적 용서(하나님의 용서)의 전제다. ** 당신에게 가장 어려운 용서는? 또는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받은 용서는?

③경계 혹은 고민거리

  • 그렇다면 이를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 나의 구원을 위해 타인을 용서하고자 한다면? (용서가 구원의 수단으로 사용됨) -결국 ‘나’중심적인 관점에서 다른 이를 용서하려는 강박적 용서가 되버린다면? (용서가 믿음의 순도가 아닌 강도로 작용함) →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성숙한 신앙

① 성숙한 신앙의 첫걸음 의존적인 신앙(교회, 신앙적 권위를 갖춘자)를 넘어서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신앙 ex) 한국 교회 설교 중 ‘아멘’을 강조하는 문화(?), 목사님의 모든 말씀마다 아멘으로 화답하는 문화(?)

② 히브리서가 말하는 ‘성숙’ 성숙한 신앙은 거룩한 가르침을 삶에 적용하고 실천하는 능력 = 훈련되어야 하는 감각

③ 훈련이 필요한 성숙 성숙은 영적이고 도덕적인 판단과 실천이 가능한 ‘감수성’과 같은 감각이다. 이 감각은 안타깝게도 본능적으로 가지고 태어나거나 발현되지 않기에 끊임없는 시행착오를 필수적으로 거 쳐야만 진정한 성숙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

④ 시행착오의 모습

  • 유아적 신앙 : 모든 것을 성경 속에서 답을 찾아내려고 하거나 신앙적 권위가 있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모 든 신앙을 의탁

⑤ 창조적 판단 = 성숙한 신앙의 본질

  •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떤 사람이 다른 누군가를 생각하며 적어둔 글의 모음이다. 성경은 우리의 모든 상황에 알맞은 세세한 지침과 답을 주지 않는다.
  • 성경을 통해서 스스로 하나님의 일하심의 작동 방식과 원리를 깨우쳐야 한다. 이 원리를 토대로 우리는 시대와 문화가 변화하는 상황에서 스스로 영적 판단을 내리고 이를 실천해야 한다.

** 어떤 시행착오를 겪고 있나요? 삶에서 배운 성숙한 신앙적 사고와 실천은 무엇입니까?

네가 읽는 것을 깨닫느뇨? 253~295p (서브니엘)

1. 희망, 오늘을 지탱하는 힘

  • 어제의 넘어짐은 오늘의 상처가 되고 내일의 어두움은 오늘 나의 자리에 그림자를 드리운다.
  • 오늘 내 걸음의 힘은 내일로부터 희망, 오늘 내 걸음의 불안감은 내일은 힘이 빠지게됨
  • 성도의 삶 - 믿음의 행위/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
  • 앞을 바라보는 그리스도의 믿음이어야 하나 현재는 행복에 겨워 현재에만 머물러 있다.
  •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이유? 현재가 행복하기 위해서 인가. 미래에 대한 소망을 품고 있는가?

2. 능력, 천국의 열쇠

  • 우리는 행위를 살피지 않고 ‘오직 은혜’로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새로운 하나님을 꿈꾼다. 우리도 그렇지 않은가?
  • 올바른 실천 없이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에게는 어리석음이겠지만,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 내 삶이 그럴듯 하지 못하기 때문에 행위와 무관하게 은혜로만 구원을 받는다는 말이 반갑다. 나또한 그렇다. 당신은 어떠한가?

3. 대박과 축복

  • 우리는 대박을 꿈꾼다. 그러나 하나님의 복은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신다.
  • 수고한 만큼 먹을 수 있는 삶이 복된 삶. 그 값어치는 누가 결정하는 걸까?
  • 예수님의 복은 가난과 눈물이었다. “팔복”
  •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야고보의 경고. 우리는 세상의 재물에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상표를 입힌다.
  • 나의 입장을 포기하고 마치 더 잃을 것이 없는 인생처럼 주를 만나자. 잃을 게 많은 우리 ‘부자’들은 하나님의 요구를 따를 수 없다. 그래서 끊임없이 거래를 시도한다. 예수님을 아예 떠나지 않으면서 예수님을 잘 따르는 것처럼 스스로를 속인다. 우리는 어떤가?

4. 하나님의 꿈

  • 예수그리스도는 나를 위해 자기 몸을 버린다. 그가 감내하신 은총의 낮아짐은 우리를 함께 하늘로 올리기 위한 심오한 전략이다.
  • 은총은 우리를 괴롭힌다. 나는 지금 이모습에 머물면서 나대신 그리스도를 나의 해답이라 믿고 싶어하지만 내 삶을 건드리지 않는 그리스도의 성공 신화는 오히려 나의 실패를 더 뼈저리게 만드는 남의 이야기이다.
  • 우리는 대박을 꿈꾸는 이시대에 살면서 어떠한 싸움을 싸워야 할까?
  • 하늘 계단의 첫 층계는 ‘자기부정’이다. 나의 입장을 포기하고 마치 더 잃을 것이 없는 인생처럼 주를 만나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