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번째

장소: 온라인 Tags: 제자화 영역 날짜: 2023년 7월 6일 내용: 교사양육 기본과정 - 제자화 영역

지역모임 청주모임 2023. 7. 6. PM20:30~ 22:50, 구글 미트

청주모임 일곱번째 모임 기록입니다.

오늘은 1학기 마지막 온라인 모임으로, 손현탁 선생님의 인도로 운영되었습니다.

Ⅰ. 내가 하고 싶은 수업 (가르치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손현탁 선생님

이형식 선생님

나의 대답 (1)

  1. 회의적인 반응 : 가르치면 배울까? 그렇다면 가르침은 쓸모 없는가? 아니라면, 언제 ‘배움’이 일어나는가? ‘아하’가 아니더라도, 수업 시간에 집중하여 교사의 말을 귀담아 듣는 때는 언제인가? 개별/모둠/학급에서의 어떤 활동이 배움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의지를 갖게 하는가? 어찌됐든, 배우려는 ‘의지’는 언제 생겨나는가?
  2. 나는 언제 ‘의지’를 갖고 배우거나 알아내려고 하는가? 과학적 개념들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이유는 무엇인가? 나는 왜 사람들의 (심리적/사회적) 행동들을 이해하고자 하는가? 그 근원적인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것들을 배우거나 알고나면 나는 그(것)들과 조금 더 친근한 관계가 형성되었다고 마음 속으로 느낀다. 그렇다면, 이것을 역으로 이용해보는 건 어떨까?
  3. 친해지기 : 그래서 나는 일단 친해지려고 한다. 어떤 과목을 가르치든 목표는 일단 아이들과 친해지는 것이다. 잘 모르겠지만, 내 경험상 대부분의 아이들과 빠르게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은 체육활동을 함께 하는 것이었다.
  4. 그래서 하나님 나라(또는 기독교적 세계관)는 어떻게 전할 것인가? : 그들과 친해지면 뭐가 되든 되지 않을까?

나의 대답(2)

  1. 일반적인 반응 : 사회 교과 중 경제 파트, 거기서 ‘희소성’이 눈에 들어온다. 오늘 교무실에서 선생님들끼리 하는 말을 들었다. A 선생님이 자본주의의 폐해라는 말을 꺼냈는데, B 선생님은 자본주의에 폐해가 어디 있느냐는 반문을 공격적으로 했다. 나는 이런 세상에 살고 있다.
  2. 희소성으로 인해 벌어지는 현상을 경제학적으로 풀어내면 수요와 공급, 시장 가격 형성 등의 용어를 사용하여 설명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것은 정당한가? 정당하지 않다면 대안은 있는가? 희소한 재화/서비스를 다루거나 제공하는 사람들에 대한 대우는 정당한가?
  3. 희소성은 전쟁이 일어나는 주요한 이유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멀리서 찾지 않아도 내 친구와, 내 형제/자매와, 내 부모님과와의 다툼이나 싸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4. 그렇다면 이것을 해결할 대안은 무엇인가?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기독인들은 어떤 태도를 보여야 하는가?

윤진우 선생님 ‘책임과 권리’, ‘민주시민’, ‘정의와 자비’, ‘용서’

김혜인 선생님 스스로 생각하기에 나는 교사로서의 적성과 잘 안맞는게 아닐까 의구심이 든다. 지금 하고 있는 요가 강사 자격증, 플룻 레슨 등 잡기에 능한 것이 교사로서의 적성과 관련이 있다면 지금도 여러 분야에 관심 있는 나로서는 좋은 소식이다.

Ⅱ. 관련 있는 성경 말씀 찾아보고 나누기

Ⅲ. 누가 가르치는가?

  • 교사라는 존재에 대한 고찰
  • 나는 누구에게 영향을 받고 있으며, 내가 받은 영향은 누구에게로 흘러가는가?
  • 서번트 리더십 → 변혁적 리더십
  • 교실의 상황 : 복잡계 / input이 output으로 그대로 연결되지 않는 상황, 그러나 복잡하기만 하고 의미 없는 것은 아니다. 이를 설명하는 어떤 원리는 존재할 것이다.
  • 교사는 자기 자신을 가르친다 by 파커 팔머
  • 교사는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찰할 때 성장한다.

나는 무엇을 하기 위해 교사를 하고 있나 생각해 봅시다.

아름다운 꿈 - 강명식, 송미애 https://youtu.be/Xi2EKJ6F4cQ

아름다운 꿈 - 강명식송미애.flv 주님 나에게 꿈이 있어요아이들 눈속에서 당신모습 보기 원해요비록 지금은 장난감이 전부라고 생각하지만언젠가 당신 바라보며 모든 걸 보리겠죠이 아이들에게 하나님 나라가주어지는 그날에는내 나이 많아 힘없을찌라도기쁘게 눈감을 수 있어요주님 나에겐 꿈이 있어요당신 앞에 서게되는 그날에이 아… www.youtube.com

나는 어떤 꿈을 꾸고 있습니까?

Ⅳ. 광고 ① 7.18(화) 오후 5:30에 혜인&의형쌤 댁에서 1학기 종강 오프라인 모임을 합니다. 많이 많이 참여해주세요!! 준비물은 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② 7.31(월) CCCTIM 6학년 선생님들과 함께 교육과정 평가회(+2학기 준비)를 열고자 합니다. 청주모임 선생님들은 학년이나 급과 상관 없이 모두에게 열려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Ⅴ. 기도제목 및 근황 손현탁 선생님 : 한 녀석과의 관계가 굉장히 안 좋은데, 흥분하지 않고 어른답게, 교사답게 한 발 물러서고 양보하고 인내하며 방학까지 큰 감정의 요동 없이 잘 갈 수 있기를. 학기말 업무가 많은 것 같은데, 늦지 않게 학기말 업무 잘 처리할 수 있도록. 무언가를 놓치고 있는건 아닌지 잘 챙길 수 있도록.

김혜인 선생님 : 교회 공동체 고민이 깊습니다. 내년에 복직 가능성이 있는데, 어떤 상황이든 어떤 결과든 하나님께 맡긴 상황이지만 임신을 더 바라고 있습니다.

조의형 선생님 : 혜인쌤과 같은 기도제목입니다. 교회 공동체에 대한 고민과 규빈이의 신앙 교육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형식 선생님 : 아버지 건강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희귀질환이라서 항암약물로 치료를 대신하고 있는데, 부작용이 심합니다. 키는 180cm에 몸무게는 50kg 초반대인데 곧 앞자리가 4로 바뀔 것 같아서 걱정이 많습니다. 논문은 심사 발표까지 잘 마쳤고, 미미한 수정을 거치면 완성본 제출입니다. 교대 특수교육전공 석사과정도 어느덧 10년째인데, 이제 다시 시작하여 잘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윤진우 선생님 : 한 달 뒤에 어머니가 수술 받으실 예정입니다. 다른 데로 전이된 곳은 없어서 갑상선 절제만 수술하면 될 것 같습니다.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교사로서 정체성과 목적을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어디에 목표를 두고 달려가야 할지 고민하는 과정중에 있습니다.

다음 모임은 7/18(화) 혜인&의형쌤 댁에서 1학기 종강기념으로 저녁 식사와 교제가 있습니다. 많이 많이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