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번째
장소: 온라인 Tags: 제자화 영역 날짜: 2023년 11월 8일 내용: 교사양육 기본과정 - 제자화 영역
지역모임 청주모임 2023. 11. 8 (수) 20:00 ~ 22:30 @Google Meet


오늘은 손현탁 선생님의 교사양육 기본과정 - 제자화 영역을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순모임의 비전과 전략’이란 주제 아래
- 순모임이 무엇인지, 선배들의 비전은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나눔과
- 선배들의 비전과 전략이 지금 시대, 우리 세대에게 여전히 유효한지에 대한 성찰을 하고
- 유효하다면 실천은 어떻게 가능한지, 3-1. 유효하지 않다면 대안은 무엇인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수님의 지상명령과 바울의 제자화를 권하는 서신서를 함께 읽고, 아래의 질문들에 대한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 내가 생각하는 하나님의 비전과 그것을 성취하기 위한 전략이나 방법은 무엇입니까?
- 혹 전략이나 방법이 의미 없어보인다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전략이나 방법에 대해 이야기할 때 실천 가능성은(죄성이나 역량 등) 너무 의식하지 않고 이야기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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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화) 청주교대 캠퍼스 채플을 방문하여 강의 및 교제의 시간으로 참여합니다. 기도로, 시간으로, 재정으로 함께 해주세요!
12/6(수) 2023년도 쫑모임을 오프라인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수요일이 어려울 것 같아 조만간 일정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024년도 1. 23.(화) ~ 26.(금)까지 CCCTIM 컨퍼런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및 동료교사/예비교사들에게 적극적인 홍보 부탁드립니다!!
- 근황 및 기도제목
손현탁 선생님: 통학형 수학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엄청 긴장하며 동선 생각하고, 절차 등을 준비하느라 분주했습니다.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은 잘 모르겠지만, 저는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어제는 여주 이천 음성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각종 ○○주간, 생활규정 개정 등 각종 업무와 행사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내년도 거취 문제로 동료 교사 및 관리자와 식사 및 대화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컨퍼런스 기획 및 준비중입니다. 12월에는 예비교사들에게 집중적으로 홍보하려고 합니다. 함께 힘을 보태주세요~!
간사 및 리더회의가 11/24(금)~25(토)에 공주 CRU에서 예정되어 있습니다. 내년도 리더십과 사역 계획, 우리 공동체의 향방 등 중요한 안건들을 결정하고 함께 기도하는 자리입니다. 이를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손기범 선생님: 괴산·증평의 AI선도학교 업두 담당 선생님들이 모인 사례 발표회가 잘 끝났습니다. 공개수업도 무사히 넘어갔고, 이제는 한 숨 돌리고 있습니다. 반 아이들이 내로남불식 언행을 일삼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하는 것 말고는 별 탈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현 근무 학교가 올해로 만기인데, 다음 학교에서 잘 적응하고 업무적인 면에서 하나님께서 지혜를 허락해주시길 기도합니다. 반 아이들이 진급해서도 잘 지내라고 당부하고 있는데, 다른 선생님 및 친구들과 잘 적응하고 사춘기 시기를 무사히 보내기를 기도합니다.
윤진우 선생님: 교생실습 기간입니다. 이제 2년차 교사인데 가르칠 게 뭐가 있나라는 생각을 했지만, 교생 선생님들과 함께 나눈다는 생각으로 대화를 하니 갖고 있던 생각도 정리가 되고 서로 배울것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내일 ‘새내기 교사와의 만남’이란 주제로 강의를 하는데, 실무적인 것보다 교육철학적인 영역에 대해서 나누려 하니 굉장히 고민이 많이 됩니다. 잘 준비해서 주님께 맡기고자 합니다.
학교 현장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각종 부정직한, 또는 관료적이며 형식적인 업무 및 수업들 속에서 변화를 기도하고 있지만, 바뀌려는 의지가 없는 사람들과 문화를 변화시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아 답답합니다. 그러면서 나는 그들과 얼마나 다른가? 하는 자문을 합니다. 나의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동일한 행태들을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불의로 일어난 정당한 분노가 그들을 혐오하는 마음으로 이어지지는 않기를 기도합니다. 오히려 이 마음이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그래서 주님의 마음으로 다가가려는 마음으로 바뀌기를 기도합니다.
더불어 드는 생각은 좋은 교육 정책과 제도와 교사들을 이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내게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과 기회가 왔는데도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는 자신을 보며 나는 왜 하고 있지 않는가? 하고 자책하기도 합니다.
- 내일 강의를 주님이 주신 지혜대로 잘 하기를 기도합니다.
- 분노를 승화하여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마음으로 바꾸기를 기도합니다.
이형식 선생님: 아버지와 어머니의 영적/육체적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버지가 암수치와는 별개로 체력이 너무 많이 떨어지셔서 키 178cm에 몸무게는 48kg 정도이십니다. 이러다가 쓰러지시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 어머니가 다니시던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서 간호를 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구합니다.
아내와 함께 영적/육체적으로 건강하고 성장하는, 선교적 가정이 되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졸업생 제자들과의 순모임, 순모임 교재 2권 집필, 혁신학교의 수업을 벤치마킹한 순모임, 기독교적 교육과정 재구성, 어린이 제자 캠프, 교회의 교육부 사역(성, 정치, 생태, 종교 부문) 등 교육과 관련된 하고 싶은 일들이 정말 많은데 에너지는 부족하고 여건이 여의치 않습니다. 팀 단위를 꾸려 함께 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은총으로 운영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음 모임은 ‘하나님의 선교’ 마지막 시간입니다. 569쪽~674쪽을 함께 읽고 벽돌책의 대장정을 마무리합니다. 오셔서 우리의 선교적 삶과 우리 모임의 방향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보내기를 강력히 권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