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째날
날짜: 2025년 3월 12일
오늘의 사순절 묵상 나눔입니다. 주님을 깊이 묵상하며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과 은혜가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출 20:14 간음하지 못한다.
우리 사회는 정욕과 쾌락을 부추기는 문화와 기술로 가득합니다. 참된 헌신과 사랑 대신 자기 욕망을 채우기 위한 관계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는 개인주의와 자기중심적 사랑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로마서 14:14 내가 주 예수 안에서 알고 또 확신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무엇이든지 그 자체로 부정한 것은 없고, 다만 부정하다고 여기는 그 사람에게는 부정한 것입니다.
하나님, 누군가와 비교해서 나의 우위를 증명해야 안심되는 피상적 거룩을 넘어서게 하소서. 아멘.


어렸을 때 동네 산이나 시골에 가서 밤송이를 주워온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어쩌면 이런 따스한 기억이 자연에 대한 막연한 애정을 길러주었을지도 모르지만, 요즘은 숲의 생물들을 생각하며 그들이 맛있게 먹어주고 건강하길 소망하게 되더라고요. 위온이가 커서 함께 숲과 산에 간다면 따스한 기억은 남겨주되, 숲의 주인인 동식물들의 몫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손에는 밤송이 대신 쓰레기를 주워오길 그려봅니다.
따스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