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아홉째날

날짜: 2025년 4월 7일

오늘의 사순절 묵상 나눔입니다. 주님을 깊이 묵상하며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과 은혜가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누가복음 12:19-20 그리고 내 영혼에게 말하겠다. 영혼아, 여러 해 동안 쓸 많은 물건을 쌓아 두었으니, 너는 마음놓고, 먹고 마시고 즐겨라.’ 그러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사람아, 오늘밤에 네 영혼을 네게서 도로 찾을 것이다. 그러면 네가 장만한 것들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한 삶은 종교적 행위에 열심인 삶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 삶에서 참으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지혜, 그리고 그 삶을 누릴 수 있는 실력을 말합니다. 자신의 육체적·정서적·영적 필요를 잘 알고 돌볼 줄 아는 삶입니다.

우리는 어떤 행복의 조건도 확보해 놓을 수 없습니다. 인간 삶의 연약함을 알고 세심히 돌보는 자세, 나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주님, 우리 삶에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지혜를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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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황폐화, 산화, 사막화를 막기 위해서는 우리 삶 시간시간마다 행해지는 순간순간의 선택들이 보다 더 건강해져야 합니다. 정치 투표 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 행위는 투표이기 때문입니다.

  • 한정된 지하수를 고갈시키며 플라스틱 병에 든 물을 마실지, 정수기를 이용할지, 물을 끓여마실지
  • 플라스틱 옷을 살지, 천연섬유 옷을 살지, 질좋은 새 옷을 사서 오래 입을지, 중고 옷을 구입할지 등등..

공유주방에 써있듯 무엇을 먹는지, 어떤 기준과 형태로 소비하는지가 존재 및 영성과 유관합니다.

몽골과 네팔, 그리고 우리나라의 농업을 위해 잠깐이라도 머리를 모으고 마음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 평안한 밤 되세요 !